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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따르는 것이 편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빛을 통해 사물을 분별해야 하는 책임에서 우리를 면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왜 혼자 왔느냐는 물음에 그는 '사울 왕께서 비밀한 일을 내게 주셨기 때문에 왕의 명령을 받들어 혼자 왔다'고 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죄를 짓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죄는 걷잡을 수 없는 파멸의 자리까지 계속 나를 몰고 간다. 다윗이 아히멜렉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그 자리에 그의 말하는 내용을 엿듣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다. 사울 왕이 파송했던, 말하자면 비밀경찰 요원 도엑이라는 사람이 바로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다. 이 사람이 나중에 밀고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아히멜렉 일가와 그의 https://www.ahdal.biz 온 가문이 사울 왕에 의해서 떼죽음을 당했다. 다윗을 숨겨준 것 때문이었다.

원기

또한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도 서로 아찔한달리기 주소 앙숙이었다. 헤롯당과 바리새파도 앙숙지간이다. 그런데 예수를 잡아 죽이는 데는 이 네 세력들이 합동을 해서 예수를 죽였다. 실상 사단의 이 음모에 그들은 모두가 이용을 당했다. 실상 네 영역의 사람들은 예수를 왜 죽이려 하는지 사단의 음모를 잘 모른 채 이용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지도자들 모두가 압살롬에게 모두 이용을 당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단은 자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일에 언제나 사람들을 이용한다. 이것이 항상 교회를 분쟁케 하는 사단의 방법이다. “네 집에 칼이 떠나지 않으라”는 하나님의 경고대로 다윗 왕궁을 둘러싼 골육상쟁의 비극이 그의 말년을 어둡게 했다. 그것은 주로 이복의 왕자 간에 연로한 다윗의 왕위 계승 문제를 놓고 벌어졌다.

예수님은 유다가 배신할 https://www.ahdal.biz 것을 아셨지만 그렇다고 그를 내치지는 않으셨다. 유다는 열두 제자 중 하나였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였다. 그러나 아비아달처럼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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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대에는 장자가 아버지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 관습이었다. 왕의 자녀 가운데는 첫째 아들이 왕위를 잇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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